[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미스 함무라비' 류덕환이 핑크빛 짝사랑에 빠졌다.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 연출 곽정환)에서 류덕환(정보왕 역)은 매력만점 능청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류덕환은 유쾌한 표정연기, 능청스러운 모습까지 정보왕 캐릭터에 완벽 동화해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5일 방송된 '미스 함무라비' 6회에서는 이 같은 류덕환의 진가가 반짝반짝 빛났다. 류덕환(정보왕 역)이 이도연(이엘리야 분)에게 푹 빠진 연기를 차지게 소화하며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한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보왕이 이도연에게 반해 넋을 놓고 바라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 마음을 귀신같이 알아채는 정보왕이 유일하게 속내를 알 수 없었던 이도연. 정보왕은 그녀에게 자꾸 신경이 쓰이고 눈길이 갔다.
정보왕이 "그냥 속기사야 그냥 속기사라고" 중얼거리며 이도연을 바라보는 장면은 심쿵을 유발했다. 이도연에게 푹 빠진 듯 멍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귀여웠기 때문. 어디서든 긴장하지 않고 유창한 말솜씨를 뽐내는 정보왕. 그런 그가 이도연 앞에 서면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표정으로 말을 더듬는 모습은 큰 웃음을 자아냈다.
류덕환의 핑크빛 짝사랑이 시작됐다. 류덕환의 설렘 가득한 연기는 TV앞 시청자들까지 가슴이 간질거리게 만들었다. 류덕환의 짝사랑은 어떤 결말을 맺을지, 어떤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물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 화 밤 11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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