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합류했다. 포르투갈이 활짝 웃었다.
포르투갈은 8일(한국시각)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펼쳐진 알제리와의 평가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전 세계 관심은 '돌아온' 호날두의 활약에 모아졌다.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뛰는 호날두는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끝내고 휴식을 보낸 뒤 5일 대표팀에 합류했다.
돌아온 호날두는 변함 없었다. 그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가진 모의고사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헤딩골에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호날두를 품에 안은 포르투갈은 확실히 달라진 모습이었다. 포르투갈은 앞서 튀니지(2대2), 벨기에(0대0)와의 평가전에서 연달아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뒤 페르난도 포르투갈 감독은 "개선해야 할 점은 많지만, 경기 시작 20분은 매우 좋았다. 가장 중요한 것은 23명이 경기에 뛸 준비가 돼 있다는 것"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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