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조보아가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2시간을 지배했다.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 연출 김민식)에서 깊어진 감정표현력과 전율 돋게 하는 눈물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완벽히 사로잡은 것.
지난 9일(토)에 방송된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9-12회에서 정효(조보아 분)는 자신의 임신을 알게 된 아빠 수철(정웅인 분)을 마주할 용기가 서지 않아 피하는데 이어, 영희(채시라 분)와 제주도에서 시간을 보내며 인생의 중대한 결정을 내리고 출산을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보아는 자신을 만나러 온 수철(정웅인 분)에게 차마 문을 열어주지 못하는 안타까운 정효의 마음을 인터폰에 비치는 정웅인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점차 차오르는 눈물 연기부터 눈물 범벅이 되면서 숨죽여 오열하는 연기로 안방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또 채시라와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는 여성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고, 정웅인과는 둘도 없는 애틋한 부녀지간의 연기로 '정효'를 표현해 감정의 폭이 넓어진 연기를 입증, 더욱 성숙해지고 안정된 연기력으로 베테랑인 선배 연기자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배우로 성장한 것을 느끼게 하기도.
이렇게 물오른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으로 정효를 빈틈없이 표현하고 있는 조보아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에서 만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56세' 김혜수, 수영복 몸매 이 정도였나..박중훈도 "멋있고 보기 좋아" 감탄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이혼' 최고기 딸, 아빠 여친과 살다가...'친엄마' 유깻잎과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46kg' 손담비, 반쪽 된 얼굴로 "행복은 이런 게 아닐까"...1세 딸과 춤바람 -
"♥윤가이, 1달전 장기하 응원하러 갔나"…열애인정 후 퍼지는 럽스타 증거들
- 1.[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
- 2.새판 준비하는 한국축구, 차기 감독은 외국인...회장 선거 변수로 아시안컵 준비 파행 '불가피'
- 3.[월드컵]'32강 빅매치' 일본-브라질전 예상 베스트11 나왔다, 日 구보 빠졌고-브라질 '척추라인' 달라졌다
- 4.'왕옌청이 후보라' MVP급 활약 류현진, 잠실 마지막 올스타전 나선다...감독 추천선수 발표 [공식발표]
- 5.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7경기 3승' 초라한 아시아 성적표…칸나바로 "일본·호주 빼곤…" 작심 발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