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가 화염 속에서 홀로 등장한 이동건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JTBC 금토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이하 스케치)'(극본 강현성, 연출 임태우, 제작 네오 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지난 6화에서 남선우(김형묵)에게 납치된 김도진(이동건). 그러나 사실은 계획적으로 납치당한 것임이 밝혀지면서 그와 장태준(정진영)이 그리는 진짜 계획에 대한 의문을 가중시켰다.
지난 방송에서 신약 카디녹스의 진실을 알고 있는 오박사(박성근)와 김도진의 죽음을 강동수에게 덮어씌우고, 강동수까지 제거하겠다는 시나리오를 쓴 남선우는 차례대로 김도진과 강동수를 납치했다. 이에 유시현(이선빈)은 강동수를 구하기 위해 현장으로 향했다. 자신의 죽음을 그린 스케치를 알고도 내린 결정이었다.
하지만 7화 예고 영상에선 유시현이 죽음을 면했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오히려 진실에 대한 미스터리는 증폭됐다. "왜 이런 복잡한 방법을 써가면서까지 유시현의 목숨을 살리려고 한 건지"라며 장태준에게 의아함을 드러낸 김도진, 그리고 "유시현 경장 아주 소중한 사람이니까"라는 장태준 때문.
오늘(15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화염 속에 홀로 서 있는 김도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와 장태준이 계획한 빅픽쳐는 무엇일지, 그리고 유시현을 구한 사람은 누구였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유시현 역시 "스케치가 빗나갔어"라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기 때문.
유시현은 "저보다 훨씬 능력이 뛰어난 예지 능력자가 있는 거에요"라며 다른 예지능력자의 존재를 인지했다. 제작진은 "오늘(15일) 밤, 유시현 외에 또 다른 예지 능력자의 존재를 알게 된 강동수와 나비팀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예고하며 "과연 이들이 김도진의 배후에 장태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될 수 있을지, 본방송으로 확인해달라"고 전해 궁금증을 높였다.
'스케치', 오늘(15일) 밤 11시 JTBC 제7화 방송.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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