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미국 '아버지의 날'을 맞이해 남편 에반 스피겔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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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멋진 남편. 당신이 아버지가 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내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우리 아들 하트는 당신을 아버지로 둬서 너무 행운인 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와 스피겔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고 있다.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신비로운 눈동자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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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는 2015년부터 억만장자인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과 데이트를 시작해 2017년 비밀리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5월 아들 '하트'를 얻었다. 앞서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 사이에 첫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그녀는 올해 2월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큰아들 플린이 매우 신났다. '아기가 남동생이야, 여동생이야?'라는 질문을 했다"고 밝히며 플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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