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스윕으로 상승세를 탄 롯데 자이언츠가 KT 위즈전 스타팅 라인업에 큰 변화를 주지 않았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갖는 KT전 라인업을 공개했다. 조 감독은 이날 전준우와 손아섭에게 테이블세터 자리를 맡기고, 이병규를 3번 지명타자로 배치했다. 이대호가 1루 수비를 맡고 민병헌이 뒤를 받치는 식이다. 최근 4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 중인 2루수 앤디 번즈는 신본기(3루수), 문규현(유격수)에 이은 8번 타순에 배치됐다. 포수 마스크는 나종덕이 쓴다.
롯데는 지난주 삼성 라이온즈(1승2패), SK(3승)를 상대로 4승2패를 기록했다. 올 시즌 현재 31승36패, 전체 10팀 중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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