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타자 앤디 번즈의 기세가 멈출 줄 모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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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즈가 6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 올렸다. 번즈는 2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전에서 팀이 2-0으로 앞서던 2회초 무사 2루에서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포를 쏘아 올렸다. 시즌 14호.
KT 선발 투수 박세진과 마주한 번즈는 1S 상황에서 2구째에 배트를 돌렸다. 좌측으로 높게 뜬 공은 쭉 뻗어나가더니 담장을 아슬아슬하게 넘기는 홈런으로 연결됐다. 지난 14일 사직 삼성 라이온즈전에 이어 15~17일 인천 SK 와이번스전, 19일 수원 KT전에서 모두 홈런을 쏘아 올린 번즈의 연속 경기 홈런 기록은 6경기째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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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초 롯데 공격이 진행 중인 가운데 롯데가 KT에 4-0으로 앞서고 있다.
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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