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에 손날을 맞아 병원으로 실려간 롯데 자이언츠 외야수 전준우가 큰 부상을 피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준우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전에서 팀이 8-12로 뒤진 7회초 선두 타자로 나섰다. 전준우는 LG 투수 이동현이 2S에서 던진 3구째에 배트를 쥐고 있던 왼쪽 손날을 직격 당했다. 곧바로 쓰러진 전준우는 교체됐고, 정 훈이 대주자로 나섰다.
롯데 구단 측은 "전준우가 (교체 뒤) 서울아산병원으로 후송돼 CT 및 엑스레이 촬영을 실시했다"며 "진단 결과 뼈에는 이상이 없는 단순 타박상으로 밝혀졌다"고 알렸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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