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리그1(1부 리그) 소속 빗셀 고베가 여섯 번째 외국인 선수 영입에 나섰다.
일본 언론 데일리스포츠는 8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빗셀 고베가 카타르 축구대표팀 출신 아흐메드 야세르를 영입했다. 빗셀 고베 입장에서는 여섯 번째 외국인 선수지만, 제휴국 쿼터인 만큼 등록이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빗셀 고베의 여섯 번째 외국인 선수다. 올 시즌 빗셀 고베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스페인), 루카스 포돌스키(독일) 등 벌써 외국인 선수 5명을 등록했다. 하지만 또 한 명의 외국인 선수를 품에 안았다.
J리그의 독특한 외국인 쿼터 제도를 활용한 덕분이다. J리그는 외국인 선수 5명까지 등록이 가능하다. 하지만 J리그와 제휴를 맺은 태국, 카타르, 베트남 등 8개 국가의 선수는 '제휴국 쿼터'로 분류, 일본 국적 선수와 동일하게 취급 받는다. 즉, 아흐메드 야세르는 제휴국 쿼터인 만큼 외국인 쿼터에서 제외되는 것이다.
이 매체는 '아흐메드 야세르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새 둥지로 이동한 정우영의 후임으로 빗셀 고베에 왔다. 현재 리그 5위에 오른 빗셀 고베는 다음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출전권 획득을 향한 새 전력을 품에 안게 됐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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