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과 윤시윤의 손에 의지한 채 지상에 도착했다.
15일 방송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는 한강호(윤시윤)와 송소은(이유영)이 시각장애인 딸을 둔 엄마가 피소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소은은 한강호의 손에 의지한 채 간신히 지상에 도착해 주저앉았다. 앞서 고소공포증이 있는 송소은은 시각장애인 딸에 대한 차별이 있었는지를 직접 확인해보기 위해 한강호를 대신해 놀이기구 대피 재연에 나선 바.
이후 한강호는 오상철(박병은)에게 "오늘 재연한 결과는 판결에 참고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놀이기구 위에서 내려와 무서운 표정을 짓는 송소은에게 "웃어요. 증거사진인데"라며 마음을 달랬다. 그제서야 송소은은 미소를 지었다.
오상철은 송소은에게 "소은아 무서웠지. 잘했어. 잘했는데 다음부턴 그러지마. 내가 무섭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송소은은 "나 그래도 확실히 알았어. 여기서 보여준 친절은 차별이 아니라는 거"라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뒤 한강호는 "미안하다. 위험한데 끌고 올라가서"라고 사과했고, 송소은은 "감사하다. 안전하게 잡아주셔서"라며 미소를 지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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