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1박 2일' 신화가 잔디밭 위에서 '감자옷 브로맨스'를 폭발시켰다. 볼 사수를 위해 뛰며 뒹굴고 엎어지며 몸 사리지 않은 열혈 투혼을 펼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는 신화와 함께 하는 ''1박 2일' vs 신화'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난주 신화가 폭발적인 에너지, 필터링 없는 화끈 입담, 종잡을 수 없는 예능 내공으로 비글돌의 진면모를 드러냈기에 이번주 대망의 마지막 편에서는 어떤 활약으로 안방극장을 폭소의 도가니에 빠트릴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그런 가운데 감자옷을 곱게 차려 입은 신화의 고군분투가 포착돼 시청자들의 관심을 무한대로 끌어올리고 있다. 공을 사수하기 위해 잔디밭을 동분서주하고 있는 신화의 모습으로 게임이 얼마나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는지 여섯 멤버들의 다이내믹한 표정만으로도 경기장에서 두 눈으로 직접 관람하듯 생생하게 전달된다.
전진은 허공으로 날아간 공을 붙잡기 위해 이를 꽉 물고 손을 버둥거리고 있고, 에릭은 매의 눈빛을 발산시키며 공을 놓치지 않으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어 보는 이들을 배꼽 잡게 한다. 또한 이민우는 윤동구와의 몸싸움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맹공을 퍼붓고 있는 등 '1박 2일' 멤버들에 대적하는 신화의 총력전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단체 감자옷을 입고 있는 신화의 올망졸망한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절로 폭소하게 한다. 스폰지로 만든 감자옷과 팔다리를 쭉 펴지 못하는 게임 룰 때문에 한껏 웅크리고 있는 여섯 멤버의 모습이 속이 꽉 찬 신토불이 감자 같은 것. 이에 과연 신화가 어떤 활약을 펼쳤을지 '1박 2일' 신화 마지막 편을 향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날 신화는 '1박 2일' 멤버들과 폐교행을 정할 대망의 마지막 관문을 앞두고 전투력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신화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는 데프콘의 어마 무시한 도발과 함께 두 팀의 불꽃 기싸움과 교란 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며 긴장감을 높이는 등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빅매치가 벌어졌다는 후문. 특히 신화 멤버들이 '체력 리스펙트'했던 에릭이 잠재돼있던 허당끼를 무한 폭발시키는 등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이 펼쳐졌다고 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과연 월드컵 뺨치는 열기 아래 펼쳐진 리얼 빅매치에서 '1박 2일'과 신화 중 폐교로 향할 행운(?)의 팀은 어딜지 오는 19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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