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 실력이었다.
조영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키 치부부르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홍콩과의 본선 라운드 2조 첫 경기에서 40대15 완승을 거뒀다.
조별리그에서 2승1무를 기록, B조 1위로 본선 라운드에 오른 한국은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전보를 울렸다.
전반에만 21골을 몰아 넣은 한국은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안주는 없었다. 후반에도 19득점을 기록하며 40대15 완승을 거뒀다.
장동현과 황도엽이 각각 7골을 꽂아 넣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조태훈 최범문 이현식 등도 고르게 활약하며 승리를 합작했다.
첫 단추를 잘 꿴 한국은 22일 바레인, 24일 이란과 대결한다. 조 2위 안에 들면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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