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영화 '물괴'로 또 한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배우 김명민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 화보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중종 22년, 역병을 품은 괴이한 짐승 '물괴'가 나타나 공포에 휩싸인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이들의 사투를 그린 영화 '물괴'의 김명민이 여심을 잡을 화보컷을 공개한다.
영화 '물괴'에서 '물괴'를 잡는 수색대장 윤겸 역을 맡아 강인한 카리스마와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일 김명민이 화보에서는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가을 오후의 휴식을 즐기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부드러운 분위기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편안한 매력을 전한다. 나른한 오후의 햇살을 받으며 생각에 잠긴 듯 앉아있는 그의 모습에서 '물괴' 속 '윤겸' 캐릭터의 얼굴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새롭다. 또한 슈트와 터틀넥 스웨터, 화이트 셔츠까지 오가며 폭염을 물리치고 가을을 먼저 맞이하는 김명민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화보장인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한편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명민은 영화 '물괴'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한국스러운 크리쳐 무비를 만들었다. 한국 관객들이 더 몰입할 수 있는 힘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라고 영화에 자신감을 내비친 것은 물론 "물괴 액션 대역이 실제처럼 연기를 하면 출연진들이 모두 동일한 곳에 시선을 맞춰야 한다. 특정 공간에서 모두 같은 감정을 공유해야 한다. 팀워크가 굉장히 중요했다"고 전해 '물괴' 속 배우들의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연기 본좌에 이어 화보 장인으로 불려도 손색없을 만큼 새로운 매력을 과시한 배우 김명민의 또 다른 변신이 기대되는 영화 '물괴'는 오는 9월 13일 개봉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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