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 썬더스가 원주 DB 프로미를 꺾고 7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삼성은 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가진 DB와의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경기에서 83대78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7연패 늪에서 탈출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DB의 연승 행진은 3경기에서 멈춰섰다.
40-39, 1점차로 앞선 채 3쿼터에 접어든 삼성은 문태영의 3점슛과 네이트 밀러의 득점에 힘입어 점수차를 벌렸다. DB가 추격에 나섰지만, 삼성은 3쿼터 막판 문태영의 3점포와 천기범의 자유투 등을 앞세워 70-60, 10점차로 앞선 채 4쿼터에 접어들었다.
삼성은 81-77, 4점차로 아선 경기 종료 39초전 펠프스가 5반칙 퇴장 당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하지만 삼성은 DB의 마커스 포스터가 자유투 1개 만을 성공시킨 뒤 이어진 공격에서 문태영이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시키며 위기를 넘겼고, 5점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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