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샤이니 온유가 현역 입대 심경을 밝혔다.
온유는 10일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에 직접 쓴 손편지와 삭발 사진으로 입대를 알리며 아쉬움 가득한 인사를 남겼다.
온유는 삭발을 하는 떨리는 순간을 사진과 영상으로 남겨 팬들에게 공개했다.
이어 직접 쓴 편지글에서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잠깐의 휴식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주세요"라고 운을 뗐다.
그는 "엇보다 건강이 중요하다.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라며 "저는 앞으로도 노래를 계속 할테니 가끔 생각나면 다시 제 목소리를 들어주세요"라고 인사했다.
또한 "돌아와서 다시 인사 드릴게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꼭 다시 만나요"라고 마지막 인사를 활기차게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온유는 삭발한 머리에도 훈훈한 외모와 해맑은 미소로 환하게 빛났다.
한편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온유가 12월 10일 입대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온유가 조용히 입대하기를 희망하는 만큼,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입대 장소 및 시간은 공개하지 않고, 별도의 행사도 진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하 온유 입대 심경 전문
잘 지내셨어요?
제가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항상 아쉬웠고, 아쉬울 테지만 이 잠깐의 휴식이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해 주세요.
그리고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해요.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노래를 계속 할테니 가끔 생각나면 다시 제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돌아와서 다시 인사 드릴게요.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꼭 다시 만나요!
-온유 올림-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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