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이시영이 '열정 만렙' 면모를 뽐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글로벌 실패 미션들을 모두 모아 재도전하는 '미션 연말 정산' 레이스로 꾸며진 가운데, 이시영이 게스트로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히든 팀장으로 등장한 이시영은 오프닝부터 남다른 여전사 면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액션 영화 '언니'를 대역 없이 직접 소화한 만큼,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몇 가지 호신술을 선보인 것.
먼저 이광수를 상대로 선택한 이시영은 쉽고 유용한 기술들을 소개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고, 간단하지만 효과적인 기술들을 선보이며 호신술의 매력에 빠져들게 했다.
또한 이시영은 이광수에 이어 김종국을 시범 상대로 지목했고, 능력자마저도 한방에 제압하는 카리스마를 발산해 모두를 놀라게 함과 동시에 시원함까지 선사했다.
반면 오프닝 미션에서 1등을 한 이시영, 하하, 이광수 팀은 벌칙자 선정을 위한 투표권 13장을 얻게 됐는데, 이시영은 공평하게 나눠 갖자는 하하의 말에 "일단은 팀장이니까 제가"라며 넘치는 예능감을 발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뿐만 아니라 이시영은 '강원도 양젖 4L 짜기' 미션 수행을 위해 하하, 이광수와 목장을 찾았고 산속에 숨어버린 양들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양 떼를 몰기 위해 먼저 나서는 등 '열정 만렙'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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