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은주의 방' 윤지온이 폭탄 고백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여성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올리브 드라마 '은주의 방' 6화에서 직진 연하남 재현(윤지온 분)이 은주(류혜영 분)에 대한 마음을 민석(김재영 분)에게 밝히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 오늘(12/11, 화) 밤 11시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이 죽어가고 있다'며 SOS 메시지를 보내 온 진규(허동원 분)의 집을 은주가 재현, 민석과 함께 리폼해주면서 보람을 느끼고 활력도 되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를 계기로 은주와 진규를 비롯해 민석과 재현이 함께 술자리를 하게 되며 은주를 사이에 둔 재현과 민석의 미묘한 신경전이 펼쳐지는 것.
특히 재현은 술자리가 끝난 후 민석과 둘만 있게 되자 "형, 저 누나(은주) 좋아해요"라고 돌직구 고백을 날려 민석을 당황시킨다. 은주와 민석은 19년 지기 절친으로 그간 서로의 삶에 뗄레야 뗄 수 없는 조력자로 지내왔으나 최근 일련의 사건으로 미묘한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여기에 매력적인 연하남 재현이 은주에 대한 본심을 드러내면서 민석을 한껏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셀프 인테리어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변화된 은주가 동창회에 나가 불편한 고교 동창 혜진(박지현 분)과 만나는 모습도 공개된다. 혜진과는 고교시절 풀지못한 다툼으로 멀어진 사이로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지 관심을 끌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은주의 방'(극본 박상문, 김현철 / 연출 장정도, 소재현 /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스튜디오 605)은 인생이 제멋대로 꼬인 셀프 휴직녀 심은주가 셀프 인테리어에 눈뜨며 방을 고쳐가는 과정에서 삶도 회복해 가는 인생 DIY 드라마다. 현실밀착형 소재와 개성이 넘치면서도 공감가는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일상의 이야기가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선사하며 '믿고 보는 화요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SNS를 통해 대한민국 2030 은주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한편, 폭발적인 동영상 클립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원작 웹툰 유입량은 평소 대비 4배 이상 증가하는 등 순항 중이다. 매주 화요일 밤 11시 올리브 방송.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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