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앙숙 강지환과 인교진이 하루아침에 단짝이 됐다?
오늘(12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 최윤석/ 제작 와이피플이엔티, 프로덕션H)에서 강지환(백진상 역)과 인교진(강인한 역)이 사이좋게(?) 하트 만발한 모습이 포착, 물과 기름 같던 두 남자의 반전 케미가 벌써부터 폭소를 일으키고 있다.
그동안 강인한(인교진 분)은 회사의 비리를 폭로해 매번 자신에게 한 방을 먹여왔던 백진상(강지환 분)을 눈엣가시로 여겨왔다. 심지어 지난 방송에서 백진상이 '무기계약직 전환'에 대한 회사 비리 증거를 가지고 뉴스까지 출연하자 강인한은 그를 무너트리기 위해 혈안이 된 상태.
이런 가운데 두 남자의 대환장(?) 절친 모멘트가 공개되며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두 사람의 투샷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이 상황을 즐기는 듯 여유롭게 웃는 백진상과 분노는 커녕 함박웃음을 장전한 강인한의 모습에서 벌써부터 안방극장을 뒤집어놓을 유쾌한 에피소드를 예감케 한다.
또 '악덕'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백진상과 강인한이 깨발랄한 표정으로 애교 넘치는 하트 2종 포즈를 짓고 있어 더욱 배꼽 잡게 만든다. 이에 예측불가 조합에서 뿜어져 나오는 두 남자의 미(美)친 케미에 안방극장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고.
과연 살벌한 앙숙인 두 사람이 하루아침에 단짝으로 변신한 이유는 무엇일지, 뉴스에 출연한 백진상과 어떤 관련이 있는 것일지 오늘(12일) 방송에서 공개될 그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으르렁대던 두 남자의 코믹살벌 에피소드로 웃음보 저격 준비를 마친 KBS 2TV '죽어도 좋아'의 21회, 22회는 오늘(1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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