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한예슬이 SBS 새 수목극 '빅이슈' 출연을 확정 짓고 1년여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알렸다.
'빅이슈'는 매주 한 건 스캔들을 쫓는 주인공의 흥미진진한 파파라치 에피소드를 그리는 성공 스토리 드라마다. '타짜', '보스를 지켜라', '신의 선물 14일' 등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과 '리셋', '용팔이', 'The K2' 등을 집필한 장혁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주요 출연진을 결정짓고 첫 촬영을 앞두고 있다.
한예슬은 극 중 선데이 통신 편집장 지수현 역을 맡는다. 지수현은 놀라운 인맥과 정보력으로 셀럽들의 스캔들을 잡아내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 진실을 보도하는 기자를 꿈꿨으나 무시당하는 진실보다 힘있는 현실을 택하며 막강한 권력을 얻게 되는 캐릭터다.
특히 한예슬은 의료사고 후 처음으로 작품을 통해 팬들과 만나게 되는 만큼,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밝고 통통 튀는 이미지로 로코의 여왕이라 불렸던 한예슬이 기존의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미디어의 숨은 권력자로 변신, 시청자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빅이슈'는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내년 2월 방송 예정이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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