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걸그룹 마틸다가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김상희 편으로 그려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2년 만에 출연한 마틸다는 근황과 무대부터 전했다. 마틸다는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는 MC 정재형의 말에 해나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루시 역으로 발탁되고 예능도 하며 지냈다고 근황을 알렸다.
두 번째 순서로 발탁된 마틸다는 뮤지컬의 한 장면을 보는듯한 김상희의 '울산 큰애기'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마틸다는 관객들과 소통을 하며 깜찍한 모습과 폭풍 성량을 선보이는가 하면, 박수와 함성도 유도해 신나는 '울산 큰애기' 무대를 이어갔다.
마틸다의 무대를 보고 난 후 김연지는 "여리 여리한 친구들이었는데 노래할 때는 파워가 넘치고 애드리브까지 해 파워풀한 보컬리스트가 맞구나 느꼈다"고 전했고, 로맨틱펀치 배인혁도 "사심을 담아서 브로드웨이를 보는 것 같았다. 우승 할 것 같다"며 마틸다의 승리 예감에 한 표를 더했다.
또한 전설로 나온 김상희 역시 "무대가 좁게 느껴졌다. 당당하고 기차고 삼돌이가 도망갈 수 없는 4명이 나왔다. '울산 큰애기'가 새롭게 태어나서 감사하다"며 마틸다의 '울산 큰애기' 무대를 극찬했다.
마틸다는 11월 19일 신곡 '가을과 겨울 사이'를 발표해 사랑받고 있으며, 해나는 '지킬 앤 하이드' 루시로 오는 2019년 5월 19일까지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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