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JTBC 'SKY 캐슬' 이현진이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이현진은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에서 입시코디네이터 김주영(김서형 분)의 비서 조선생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4, 15일 방송된 'SKY 캐슬' 7, 8회에서는 박수창(유성주 분)의 경고를 받은 데 이어 영재 가족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는 이수임(이태란 분) 때문에 한껏 날카로워진 김주영의 눈치를 보는 조선생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선생은 강예서(김혜윤 분)의 동아리 활동부터 시작해 그의 행동 하나하나를 감시했다. 이 뿐만 아니라 강예서가 신경 쓰는 김혜나(김보라 분)까지 유심히 지켜보며 강예서의 모든 것을 알아내려는 듯한 철두철미한 면모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조선생의 보고를 받은 김주영은 김혜나를 밀착 감시하라는 지시를 했고 조선생은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며, 의중을 알 수 없는 김주영의 행동을 돕는 역할을 했다. 여느 때처럼 강예서를 픽업해 사무실로 온 조선생은 김주영을 만나러 온 이수임과 마주치고 그 또한 세심하게 관찰, 김주영을 만나고 싶다는 이수임에게 "미리 약속하지 않으시면 대표님이 워낙 바쁘셔서 어려우실 겁니다"라며 막아 섰다. 이어 김주영에게 이수임의 연락처를 전달한 조선생은 김주영의 기색을 살피며 긴장, 날카로워진 김주영의 눈치를 보고 난감해 하기도.
이날 조선생은 자신이 맡은 학생의 모든 것을 관리하는 입시코디네이터 김주영의 비서답게 완벽한 일처리와 더불어 세련된 비주얼, 시키는 일을 묵묵히 하는 성실함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더욱이 조선생을 연기하는 이현진의 훈훈한 외모와 묘한 매력, 회를 거듭할 수록 안정적으로 에피소드를 그려내는 연기력이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으며 배우 이현진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바. 이렇듯 드라마의 인기를 이끄는 하나의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현진이 선보일 앞으로의 서사에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이현진이 출연한 JTBC 'SKY 캐슬'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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