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아산 우리은행 위비)은 팀 승리에 기여한 부분에 의미를 부여했다.
김정은은 16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펼쳐진 OK저축은행과의 2018~2019 우리은행 여자 프로농구 경기에서 19득점 7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의 65대60 승리에 일조했다.
4쿼터 활약이 특히 빛났다. 김정은은 58-58 동점이던 경기 막판 3점슛 성공에 이어 61-60, 1점차 상황에서 블록슛으로 박혜진이 쐐기점을 얻는데 공헌했다. 김정은은 개인 통산 500 3점슛을 달성하는 겹경사도 누렸다.
김정은은 경기 후 "외국인 선수가 빠진 상황에서 팀이 연패 중이라 선수들끼리 위기감이 컸다. 연승을 하게 된 부분에 의미를 둘 만하다"고 말했다. 이날 기록한 500 3점슛을 두고는 "오래 뛰면서 따라오는 기록이 아닌가 싶다"며 "3점슛을 평소 잘 쏘는 스타일은 아닌데, 오늘 기록을 보고 '오래 뛰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날 단타스를 트랩수비로 묶은 역할을 맡았던 김정은은 "자리만 빼앗기지 않자는 생각으로 나왔는데 동료들이 도와줘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동료들의 도움 덕에 수비가 빛날 수 있는 것 아닌가 싶다. 좋은 결과가 나오면서 요령도 점점 늘어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아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이혼' 최고기 딸, 아빠 여친과 살다가...'친엄마' 유깻잎과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46kg' 손담비, 반쪽 된 얼굴로 "행복은 이런 게 아닐까"...1세 딸과 춤바람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
- 2.[월드컵]'32강 빅매치' 일본-브라질전 예상 베스트11 나왔다, 日 구보 빠졌고-브라질 '척추라인' 달라졌다
- 3.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7경기 3승' 초라한 아시아 성적표…칸나바로 "일본·호주 빼곤…" 작심 발언
- 4.시즌 첫 스윕패 → 어느덧 4위 KIA와 2경기차! '9월 大위기'도 남아있는데…무너진 불펜, 솟아날 구멍이 없다 [SC포커스]
- 5.무슨 일이지? 올스타 확정 후 돌연 2군행 → '9경기 무실점' 롯데 신인 박정민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