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여자복식 이소희(24·인천국제공항)-신승찬(24·삼성전기)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소희-신승찬은 16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18년 BWF 월드투어 파이널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일본 마쓰토모 미사키-다카하시 아야카를 상대로 0대2로(12-21, 20-22)로 패했다. 이로써 이소희-신승찬은 이번 대회를 준우승으로 마쳤다.
세계랭킹 7위의 이소희-신승찬은 세계랭킹 2위를 상대했다. 어려운 승부였다. 일본은 1게임부터 좋은 전력을 뽐내며 점수 차를 벌렸다. 결국 9점차 완패를 당했다. 2게임에선 듀스 접전을 벌였지만, 일본이 22-20으로 두 게임을 내리 따냈다.
지난 11월 중국 푸저우에서 열린 여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이소희-신승찬은 홍콩오픈 은메달에 이어 월드투어 파이널에서도 2위에 올랐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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