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 감독은 곧 경질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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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레전드' 개리 네빌의 말이다. 맨유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라이벌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1대3으로 패했다. 결과도 결과지만 내용에서 완전한 완패였다. 계속해서 이어진 위기설에 기름을 부엇다. 경질설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네빌도 이를 인정했다. 네빌은 17일 트라이벌풋볼을 통해 "맨유는 시즌 종료 전에 감독을 바꿀거다. 우리 모두 이를 확신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믿기지 않게도 맨유의 운영진은 꽤 순진하다. 무리뉴의 3년간의 사이클을 지켜본 바로 그에게 연장계약을 제시하는 것은 믿을 수 없다"며 "맨유 운영진은 무리뉴를 통제할 수 없다. 그들은 무리뉴와 무엇을 해야하는지, 무슨 말을 해야하는지 모른다. 그들은 무리뉴가 매 기자회견에서 어떤말을 할지도 모른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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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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