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내야수 다니엘 데스칼소(32)가 시카고 컵스와 계약했다.
AP는 18일(한국시각) '다니엘 데스칼소가 시카고 컵스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연봉은 내년 150만달러, 2020년 250만달러로 책정됐으며, 2021년에는 350만달러의 구단 옵션이 달려 있다. 바이아웃은 100만달러다.
여기에 인센티브 조항도 추가됐다. 데스칼소는 매년 타석수에 따라 최대 25만달러를 보너스로 받을 수 있다. 500타석이 최대 기준이다.
데스칼소는 올시즌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타율 2할3푼7리, 22개의 2루타를 기록했으며, 13홈런과 57타점은 자신의 한 시즌 최고 기록이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콜로로도 로키스, 애리조나에서 9시즌 통산 2할4푼의 타율과 46홈런, 279타점을 마크했다.
데스칼소는 내야수이기는 하지만 외야수와 포수도 소화할 수 있는 전천우 멀티 플레이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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