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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선수 자격 취득 기준도 상향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FA 등급제를 통해 FA 활성화를 도모했지만, 구단의 선수육성 및 운영측면도 고려하여 상호 밸런스를 갖도록 했다. 기존 FA선수 자격 취득 기준은 정규리그 전체 경기의 25% 이상 출전 시, 해당연수 1년을 취득할 수 있었으나, 변경된 기준은 전체 경기의 40% 이상 출전했을 때, 1년을 인정해 주기로 했다. 한 경기 출전 기준은 현재와 같이 교체 포함 경기 중 1회 이상 출전하면 인정이 되며, 변경된 규정은 2019~2020시즌부터 적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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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차출 규정도 변경했다. 원활한 국가대표팀 소집과 운영을 위해 연맹 규정을 일부 변경하기로 했다. 정당한 사유 없이 대표팀 소집 불응 시, 연맹 제재 금을 200만원 이하에서 500만원 이하로 증액하여 부과하기로 했다. 아울러 상벌위원회를 통해 연맹이 주최·주관하는 경기에 일정 기간 출전을 할 수 없도록 했다. 선수가 부상의 사유로 대표팀 소집에 불응 또는 제외될 경우에도 부상진단 기간 동안 또는 해당 국제대회에 대표팀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연맹이 주최·주관 경기에 출전을 금하도록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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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규정 논의는 지난 11일 사건으로 이루어졌다. OK저축은행은 11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의 홈경기에서 KOVO 공식 후원업체인 금융권의 광고를 제거했다. OK저축은행이 지난달 KOVO측에 경쟁사의 광고를 부착하는 부분에 불만을 표했기 때문. KOVO는 타구단과의 동의 없이 이 광고를 제거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이미 구단들은 KOVO 공식 후원 업체가 모기업의 경쟁사라고 해도 광고를 허용할 수 있도록 동의했다. KOVO가 다른 구단들의 동의 없이 광고 제거를 결정한 게 발단이었다. 이사회 논의 결과, 규정의 변화는 없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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