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아시안컵에는 좋은 요소가 많다."
박주호(31·울산)가 팀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박주호는 19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A대표팀 훈련을 소화하기 전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4년 전에도 우리가 거의 실점하지 않고 결승까지 갔다. 수비가 강하면 좋은 공격수 많기에 골을 만들 수 있다. 수비를 탄탄히 하면 좋은 결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믿는 구석은 단연 선수들이다. 그는 "경험 있는 선수가 많다. 상승세인 공격수도 있다. 아시안게임 이후 성장세인 어린 선수들도 많다. 좋은 요소가 많아서 기대가 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항상 우승을 원하신다. 우리도 우승을 바라보고 경기에 나간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우승해야 하는 팀 중 하나다. 우리도 부담감 이겨내고, 우승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각오를 다졌다.
울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훈련이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다.
울산이라 그런지 마음이 편하다. 그래서 더 편하게 운동에 임하고 있다. 20일 운동까지 부상 없이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
-4년 전 아시안컵에서 좋은 기억이 있다.
4년 전에도 우리가 거의 실점하지 않고 결승까지 갔다. 수비가 강하면 좋은 공격수 많기에 골을 만들 수 있다. 수비를 탄탄히 하면 좋은 결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시안컵 전망은 어떤가.
경험 있는 선수가 많다. 상승세인 공격수도 있다. 아시안게임 이후 성장세인 어린 선수들도 많다. 좋은 요소가 많아서 기대가 된다.
-포지션 경쟁이 치열하다.
항상 후배들을 인정한다.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다. 세 명 중에 두 명이 가는 상황이다. 같이 어우러져 간다는 마음으로 한다. 누가 뽑히든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 것이다. 내가 가게 된다고 하면 후배들도 응원해줄 것이다. 한 번 본 선수가 아니다. 여러번 본 선수들이다.
-감독님이 강조하는 것은 무엇인가.
컨디션을 강조했다. 운동을 쉰 선수들도 있다. 두바이에 들어가서는 실전훈련을 해야한다. 컨디션 경쟁력 있는 선수를 확인하는 것 같다.
-수비수에게 강조하는 것은 무엇인가.
빌드업 축구를 한다. 볼 소유, 공격할 때의 과감함을 말씀 하신다. 기본 틀은 있다. 감독님이 선수들의 성향을 보고 정하시는 것 같다.
-몸상태는 어느 정도인가.
계속 좋아지고 있다. 휴식이 필요한 시점에서 시즌 끝나고 쉬었다. 감독님 배려로 조금 늦게 들어왔다. 컨디션은 계속 올라오고 있다. 마음과 몸 다 개운하다.
-우승 가능성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가.
항상 우승을 원하신다. 우리도 우승을 바라보고 경기에 나간다. 한국은 아시아에서 우승해야 하는 팀 중 하나다. 우리도 부담감 이겨내고, 우승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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