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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그놈'은 최고령 은행 강도단의 이야기를 그린 '육혈포 강도단'(2010), 갑작스러운 사고로 전혀 다른 인생을 살게된 여성의 이야기를 그린 '미쓰와이프'(2015) 등의 작품들로 독특한 설정으로한 코믹극에 뛰어난 연출력을 보여준 강효진 감독의 신작이다. 강효진 감독은 이번에도 역시 앨리트 아재와 고등학생이 몸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시원한 웃음을 자아낸다. '바디 체인지'라는 익숙한 소재를 예상하치 못한 코미디로 변주하며 관객을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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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영은 첫 영화 주연으로 나서게 된 소감에 대해 "처음에 시나리오가 들어왔을 때 고민을 많이 했다. 아무래도 주연이고 1인 2역이 쉽지 않고 감독님도 베테랑 연기자 분들도 잘 안하는 연기라고 하더라. 그런데 오히려 저는 잘 몰랐기 때문에 도전할 수 있었다. 그리고 더 많이 배울 수 있기에 도전하게 됐다. 그래서 부담감을 떨쳐내고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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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진영은 극중 라미란과 키스신에 대해 "키스신을 몇 번 찍었었는데 유독 긴장이 많이 됐다. 새로운 상대 배우와 키스를 하는 신이기 때문에 긴장이 됐다. 사실 제가 리드를 해야되는 신인데 선배님께서 리드를 해주셨다. 어떻게 하면 키스신이 느낌있게 나오는지 조언을 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리고 뺨 때리는 신에서도 경고를 많이 해주셨다. 한 대 맞고 의자에 안았던 게 애드립이 아니었다. 정말 앉게 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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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화 '내 안의 그놈'은 '미쓰 와이프'(2015)를 연출한 강효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박성웅, 진영, 라미란, 이수민, 이준혁 등이 가세했다. 2019년 1월 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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