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윤시윤이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남다른 수상 소감으로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신동엽 이제훈 신혜선 MC로 진행된 '2018 SBS 연기대상' 시상식 현장.
윤시윤은 수목 드라마 부문 남자 주연상을 받고 "'제빵왕 김탁구' 끝나고 8년만에 이 자리에 왔다. 한번도 감사하다는 말을 못했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전 그런 배우였다. 호명됐을 때 다행이다 싶더라.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며 "리딩 때 너무 잘하는 배우들을 보면서 '어떡하지? 난 1인 2역인데'라며 자신없어 했다. 이렇게 자존감이 없고 자신감이 없는 부족한 배우가 여기 설 수 있는 건 동료 배우들 제작진들 믿고 사랑할 때 이 자리에 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 같은 날이 오길 정말 바랬어요"라고 눈물을 쏟았다.
그는 "1년의 모든 수고가 허사가 될 때 너무 미안했다. 미안하지 않고 믿음을 줄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ly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이혼' 최고기 딸, 아빠 여친과 살다가...'친엄마' 유깻잎과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46kg' 손담비, 반쪽 된 얼굴로 "행복은 이런 게 아닐까"...1세 딸과 춤바람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
- 2.[월드컵]'32강 빅매치' 일본-브라질전 예상 베스트11 나왔다, 日 구보 빠졌고-브라질 '척추라인' 달라졌다
- 3.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7경기 3승' 초라한 아시아 성적표…칸나바로 "일본·호주 빼곤…" 작심 발언
- 4.시즌 첫 스윕패 → 어느덧 4위 KIA와 2경기차! '9월 大위기'도 남아있는데…무너진 불펜, 솟아날 구멍이 없다 [SC포커스]
- 5.무슨 일이지? 올스타 확정 후 돌연 2군행 → '9경기 무실점' 롯데 신인 박정민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