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뮤지컬 <그날들>과 2월에 선보일 첫 솔로 앨범을 준비중인 윤지성. 매거진 '엘르'와 함께 한 이번 화보에서 시크한 패션을 소화하며 본인만의 색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웃음기를 지운 깊은 눈빛이 전에 본 적 없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엘르> 관계자는 "자연스럽고 다양한 포즈에 놀랐다. 윤지성의 다른 모습을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인간 윤지성의 진솔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다. 개인 활동을 시작한 소감을 묻자 "조금 어색해요. 함께 활동할 땐 서로 의지도 하고, 조언도 구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혼자 잘 해내야 하니까. 물론 기대도 돼요. 제가 원하는 방향, 의견을 적극적으로 낼 수 있고, 그게 반영되는 과정을 경험하는 것도 재미있고요"라고 답했다. 조금 늦은 데뷔, 연예계 생활의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는 "자신을 지탱할 수 있는 이유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이 잘 안 풀리고, 누군가에게 안 좋은 이야길 들어도 '난 지금의 내가 좋아'라고 할 수 있는 어떤 명분. 저한텐 무조건적인 사랑을 주는 가족, 친구, 팬이 이유이자 명분이에요"라는 답을 들려주기도. 특히 인터뷰 내내 여러 차례 팬을 언급한 윤지성은 "팬들이 없었으면 제가 지금 뭘 하고 있을까요? 저는 데뷔를 '한'게 아니라 팬들이 '시켜준' 경우잖아요. 그래서 저를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제겐 절대적이에요" 라며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새로운 시작이 기대되는 스타 윤지성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2월호(1월 20일 발행)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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