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와썹맨'이 작년 한 해 가장 많이 성장한 유튜브 채널로 꼽혔다.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가 발간한 나스 리포트에 따르면, JTBC 디지털 예능 '와썹맨'이 2018년 가장 많이 성장한 국내 유튜브 채널 1위에 올랐다. 신인가수 홀랜드의 공식 채널 'HOLLAND'(2위), 그룹 아이들의 공식 채널'(G)I-DLE'(3위), 그룹 아이즈원의 공식 채널 'IZ*ONE'(5위) 등이 '와썹맨'의 뒤를 이었다.
'와썹맨'은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한 웹예능 콘텐트로 그룹 god의 박준형이 유저들과 소통하며 요즘 떠오르는 트렌디한 아이템과 핫플레이스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3대 연예 기획사 방문, 밴드 혁오와 함께 하는 가로수길 탐방, 미국 LA 탐방 편 등 박준형이 즉흥적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만들어가는 상황과 대화가 큰 웃음을 유발하며 JTBC를 대표하는 디지털 킬러콘텐트로 자리매김했다.
JTBC2 예능프로그램 '사서고생'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시작한 '와썹맨'은 2018년 6월 단독 채널을 개설하며 참신한 콘텐트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2019년 1월 현재 기준으로 유튜브 구독자 수는 170만명에 이른다. 작년 9월에는 국내 방송사가 개설한 단일 콘텐트 채널 최초로 100만 구독자 수를 돌파하기도 했다.
'와썹맨'의 연출을 맡은 김학준 CP는 이번 조사 결과에 대해 "구독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와썹맨'의 소통 방식이 채널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와썹맨'을 지지해주는 구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더욱 더 트렌디하고 유익한 콘텐트로 보답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디지털 미디어렙 나스미디어는 온라인·모바일·방송·옥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합 집행하고 자체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광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나스미디어가 발간하는 나스 리포트는 지난 1월 공개한 289호에서 유튜브 조사를 재가공해 '2018년 가장 많이 성장한 유튜브 채널 TOP10' 결과를 공개했다. 유튜브는 2018년 한 해(2017년 11월~2018년 11월)동안 개설된 채널 중 국내외 구독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채널 TOP10을 선정했다. TOP10 채널 모두 구독자의 절반 이상이 해외 구독자로 집계되어 국내 콘텐츠의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와썹맨'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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