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렉 함식의 중국행이 점점 현실화되고 있다.
함식은 중국 슈퍼리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당초 유력했던 광저우 헝다행이 아닌 최강희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다롄 이팡행이 유력하다. 이탈리아 언론은 조만간 함식의 이적이 결정될 것이라고 하고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나폴리 감독 역시 이같은 사실을 인정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3일(한국시각)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와의 인터뷰에서 "협상은 진행중"이라며 "나폴리는 팀의 역사를 쓴 함식에 큰 존중심을 갖고 있다. 하지만 선수가 또 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우리는 그를 행복하게 만들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대화는 진행중이다. 우리는 감추지 않는다. 나와 클럽이 우려하는 것은 함식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는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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