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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소개된 '황금돼지해엔 꼭!'은 반려견 때문에 아이를 갖지 않겠다고 못박은 남편 때문에 서운해하는 결혼 3년차 아내의 고민이다. 고민주인공에 따르면 남편은 12년 된 노령견을 진짜 자식처럼 여기며 사료도 일일이 갈아주고 밥 먹은 후에는 아기 대하듯이 트림도 시켜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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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의 말하는 반려견 자랑에 동물관련 프로그램을 오랫동안 맡아온 신동엽은 "'우리 강아지가 말을 한다'는 제보가 정말 많았다. 한번은 '엄마'라고 짖는다는 경우도 있었는데 들어보니 그냥 강아지 소리였다"라며 동물 전문가다운 태클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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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편은 아이를 갖지 않으려는 실제 이유를 밝혀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출연진들은 이런 남편의 입장을 이해하면서도 아이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은 고민주인공을 위해 적극적인 설득에 나섰다고 해 과연 남편의 굳은 결심이 바뀔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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