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가 개인통산 50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24일(한국시각) 스페인 세비야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혼자 3골을 몰아치며 4대2 역전승을 이끌었다.
메시는 팀이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가던 전반 26분 크로스를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 환상적인 발리슛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메시는 전반 막판 세비야가 달아나는 골을 터띄자, 가만히 보고 있지 않았다. 메시는 후반 22분 이 경기 자신의 두 번째 골이자, 두 번째 동점골을 만들어냈고, 후반 40분에는 상대 골키퍼를 맞고 튀어나온 공을 잡아 골키퍼 키를 넘기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역전 결승골까지 만들어냈다. 메시는 경기 종료 직전, 루이스 수아레스의 쐐기골에 도움까지 기록, 3골 1도움 완벽한 경기로 승리를 이끌었다.
메시는 이날 3골을 더하며 리그 25골 기록을 달성했다. 그리고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개인통산 50번째 해트트릭 기록도 이뤄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총 44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6번 해트트릭 기록을 작성했다. 바르셀로나 구단은 경기 후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의 50번째 해트트릭을 축하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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