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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에서 '럭키 맨'이 됐다. 문경준은 26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를 통해 "현지에서 '럭키 맨'으로 불리고 있다. 연초부터 기분 좋은 일이 생긴 만큼 올 시즌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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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 자신을 '특정 코스에 강하다'고 한정 짓지 않으려고 한다. 링크스 코스, 산악 지형, 긴 전장 등 어느 환경에서도 기복 없는 경기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매 대회 마음 졸이지 않고 편하게 플레이 하다 보니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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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정적인 플레이를 하다 보니 지난해 운 좋게도 그린적중률 1위라는 결과가 따라왔다. 이번 시즌에는 그린적중률 뿐만 아니라 톱 10 피니시, 평균 퍼트수, 페어웨이 적중률 등 주요 기록 부문에서 모두 TOP 10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60대 평균타수 역시 목표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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