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골프대전이 28일 개막했다. 다음달 3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COEX와 킨텍스에서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9)과 함께 열린다.
스크린 스포츠 개발업체 ㈜나라소프트 등 여러 골프 관련 업체들이 참가해 신기술을 선보였다. 나라소프트는 한 부스에서 20여종의 스포츠가 가능한 '스마트스크린' 체험관과 가상의 스크린골프와 실제 그린이 융합된 새로운 개념의 '박세리의 트루골프' 체험관을 설치해 독창적 기술을 공개했다.
스마트스크린은 체육, 교육, 문화를 한 화면에서 구현할 수 있는 가상현실, 빅데이터, 인공지능형 시스템. 스크린골프 뿐 아니라 테니스, 축구, 피칭, 배팅, 풋볼링, 양궁, 풋골프, 투창, 승마, 사격, 바이크, 배드민턴, 게이트볼, 파크골프, 그라운드골프, 아동골프 등 15여종의 스크린 스포츠의 동시 구현이 가능하다. 문화, 쌍방향 실시간 교육을 접목시킬 수 있어 공간 제약을 넘는 원격 교육이 가능한 것이 특징.
박세리의 트루골프는 기존 스크린 골프와는 차별화된 실제 그린의 지형 데이터가 빅데이터로 구성된 필드지향적 골프 시스템이다.
㈜나라소프트의 김호상 대표는 "스마트스크린 체험관과 트루골프 체험 참관객들에게 4차 산업의 주도적인 기술과 발전적 방향을 세계 속에 알리는 체험장으로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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