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가 무안타로 침묵했다.
강정호는 1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시범경기에 6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다.
강정호의 시범경기 성적은 9경기에서 타율 1할8푼2리(22타수 4안타), 4홈런, 4타점, 7득점이 됐다. 안타 4개가 모두 홈런이다.
2회말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강정호는 4회 무사 1루에서는 볼넷을 얻어냈다. 후속 타자의 볼넷으로 2루에 간 강정호는 2사 만루에서 터진 애덤 프레이저의 중전안타로 홈을 밟았다. 강정호는 5회 2사 1, 3루에서 3루땅볼을 친 뒤 8회초 수비에서 교체됐다.
한편,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은 같은 날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시범경기에 3번 1루수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를 기록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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