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나 혼자 산다'가 한 주의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릴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어제(1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가 1부 12.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 13.1%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이자 금요일에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1부 6.7%(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 2부가 7.5%로 이날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시언, 성훈, 기안84의 얼간미(美) 넘치는 홍콩 여행이 안방극장을 빵 터트렸다.
홍콩을 찾은 세 사람은 홍콩 구석구석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먼저 야(夜)시장을 찾았다. 입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물욕을 드러내며 개성 넘치는 소비관을 뽐내던 이들은 쇼핑 삼매경에 빠져 홍콩의 잇(it) 아이템들을 공수했다. 특히 평소 기상천외한 근검절약을 선보여왔던 기안84마저 지갑을 활짝 열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폭풍 쇼핑을 끝낸 이들은 홍콩에서 꼭 먹어봐야한다는 '스파이시 크랩'에 도전, 마땅한 가게를 찾기도 전에 호객 행위에 홀려(?) 이끌리듯 다른 가게에 들어가게 됐다고. 성훈은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줬던 먹성 답게 어마어마한 양의 사이드 디쉬를 주문, 종업원 앞에서 우물쭈물하는 두 사람과는 달리 유창한 영어와 중국어로 능숙하게 의사소통을 해 남다른 심쿵 매력을 발산하며 여심을 저격하기도 했다.
이어 이시언은 히어로 콘셉트 룸의 부푼 꿈을 안고 테마파크 내에 위치한 호텔을 예약했다. 그러나 이들의 앞에 펼쳐진 것은 멋있는 영웅이 아닌 아기자기한 공주님 콘셉트 룸이었던 것. 뿐만 아니라 사람은 셋인데 침대가 둘인 난관에 부딪힌 이들은 순탄치 않은 여행과 허당 면모로 빅재미를 선사했다.
결국 세 사람은 '누가 바닥에서 잘 것인가'에 대한 결판을 내기 위해 호텔 내에 있는 수영장으로 이동, 수영을 포함한 세기의 얼간 3종 경기를 펼치며 폭풍 승부욕을 발산했다. 전직 수영선수였던 성훈부터 기장어 기안84, 수영바보 이시언까지 대결을 빙자한 풀(당구)파티에 동참, 잊을 수 없는 홍콩의 밤을 보내며 시청자들을 박장대소케 만들었다.
이처럼 어제(15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얼장 이시언과 2얼 기안84, 떠오르는 뉴얼 성훈까지 세 남자의 못말리는 홍콩 여행이 안방극장에 빈틈 없이 꽉찬 웃음을 전하며 유쾌한 금요일 밤을 만들었다. 개성 넘치는 무지개 회원들의 특별한 에피소드가 펼쳐지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
'윤남기♥' 이다은, 재혼 후 낳은 22개월 子에 결국 "미치겠네"...도통 알 수 없는 육아 고민 -
일라이 이혼 6년만 재혼 속...전처 지연수 '양육비' 현실 폭로 "85만원 턱없이 부족" -
스타강사 김미경, 회사 부도 막으려다 실신까지 "빚만 몇십 억, 월급도 못 줘" -
'이혼' 최고기 딸, 아빠 여친과 살다가...'친엄마' 유깻잎과 2주만 재회 '애틋한 모녀' -
'싱글맘' 김현숙 子, 필리핀 유학 끝냈다…2년만 귀국 "영어 학원 갔다가 충격" -
'46kg' 손담비, 반쪽 된 얼굴로 "행복은 이런 게 아닐까"...1세 딸과 춤바람 -
"5분 대기조처럼..." 이혼 최동석, 손주 시중드는 부모님 보며 '씁쓸·뭉클' -
'박수홍♥' 김다예, 57kg에서 더 뺐다…52kg 뼈말라 완성 "1년간 다이어트 정체기"
- 1.[속보]"대한축구협회 특별감사 실시" 철퇴 빼든 최휘영 문체부 장관 "신임회장 선출도 예전방식으론 못할것"
- 2.[월드컵]'32강 빅매치' 일본-브라질전 예상 베스트11 나왔다, 日 구보 빠졌고-브라질 '척추라인' 달라졌다
- 3.한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27경기 3승' 초라한 아시아 성적표…칸나바로 "일본·호주 빼곤…" 작심 발언
- 4.시즌 첫 스윕패 → 어느덧 4위 KIA와 2경기차! '9월 大위기'도 남아있는데…무너진 불펜, 솟아날 구멍이 없다 [SC포커스]
- 5.무슨 일이지? 올스타 확정 후 돌연 2군행 → '9경기 무실점' 롯데 신인 박정민 내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