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의 메시아' 리오넬 메시가 돌아왔다. 하지만 그에 대한 논쟁은 끊이지 않는다.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대행이 이끄는 아르헨티나 A대표팀은 베네수엘라, 모로코와 친선경기를 치른다.
뜨거운 관심을 받은 선수는 단연 메시다. 그는 아르헨티나 유니폼을 입고 128경기에 출전해 65골을 넣었다. 하지만 2018년 러시아월드컵 16강에서 프랑스에 패해 탈락한 뒤 '대표팀 휴식기'를 가졌다. 아르헨티나가 월드컵 이후 치른 여섯 차례 A매치에 모두 빠졌다. 대표팀 은퇴설도 흘러나왔다.
각종 '설'이 난무하던 상황에서 메시가 돌아왔다. 8개월 만이다. 그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동료들과 함께 훈련하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스칼로니 감독대행은 반가움을 표했다. 그는 "메시는 쉬는 것보다는 대표팀에 오는 것을 원했다. 다만, 메시가 이번에 두 경기 모두 뛸지는 나중에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메시의 복귀에 의문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0일(한국시각) 폭스스포츠 기사를 인용해 '1982년 월드컵에 아르헨티나를 이끌었던 세사르 루이스 메노티는 메시의 복귀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아르헨티나의 축구 거장인 세사르 루이스 메노티는 "메시를 부르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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