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스스로 알린 근황 사진 때문에 성형설이 번졌다. 얼굴에 붓기가 올랐다고 게재한 사진 때문에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 올랐다. 2016년 결혼해 지난 8일 딸을 낳은 박정아 얘기다.
박정아는 19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출산 11일 차 근황을 전했다. 당시 박정아는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한 듯.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제는 더 익숙하다. 시술받은 거 같아. 앗싸. 돈 굳었다.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 주겠다"고 농담반 진담반 식의 게시물을 올렸다.
문제는 사진이었다. 스스로 고백한 대로 예전에 낯익은 모습 대신 전혀 다른 미모의 얼굴형이었다. 당장 네티즌들은 박정아가 성형 시술을 받은 것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점령하기도 했다.
그러자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까지 나섰다. 관계자는 "박정아는 성형하지 않았다"면서 "(박정아의 말대로) 임신 영향으로 체중이 늘었고, 출산한 뒤 많이 부었다"고 설명했다. 결혼 후 임신을 하고 지난 8일 출산을 했는데 성형수술 할 시간도, 생각도 없다는 설명이다.
박정아는 당분간 육아와 가정생활에 전념할 계획이며 복귀는 그 이후로 미뤄놓았다.
2001년 쥬얼리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박정아는 예능으로도 재능을 발휘해 각종 프로그램에 MC를 맡았고 라디오 DJ로도 맹활약했다. 2004년부터는 연기활동도 병행하며 드라마에 출연했고 2010년 서인영과 팀을 탈퇴한 뒤로는 완전히 중국에 진출하기도 했다.
박정아는 2016년 5월 15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다. 지난해 9월 결혼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리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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