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킬잇(Kill it)' 장기용과 나나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킬러와 형사로 만나 긴장감 넘치는 관계를 이어갈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 뒤의 실제 모습은 웃음이 가득하다.
OCN 새 토일 오리지널 '킬잇(Kill it)'(극본 손현수, 최명진 연출 남성우, 제작 크레이브웍스, 총 12부작)이 첫 방송을 단 3일 앞두고 유쾌한 현장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제작발표회에서 서로의 연기를 칭찬하기 바빴던 장기용과 나나의 진지한 대화 순간 또한 포착돼 눈길을 끈다.
"남성우 감독님이 편안하고 즐겁게 즐기면서 하자는 마인드를 갖고 계셔서 즐거운 현장 속에서 촬영하고 있다"는 나나의 말처럼 공개된 사진 속 장기용과 나나는 킬러와 형사의 무게를 잠시 내려둔 편안한 얼굴이다. 극 중 사람 앞에서 냉혹한 킬러 김수현과 달리, 귀여운 아역 배우 앞에서 진실의 미소를 숨기지 못하는 장기용은 킬러와 수의사를 오가며 선보일 그의 반전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사건을 수사할 땐 누구보다 집요하고 냉철하지만, 알고 보면 따뜻한 내면을 가진 형사 도현진처럼, 밝은 웃음으로 현장을 밝히는 나나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과연 그녀의 손끝에서 탄생할 도현진은 어떤 모습일까. 무엇보다 촬영 중간중간, 연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장기용과 나나는 점점 견고해지는 두 사람의 호흡이 첫 방송부터 터뜨릴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제작진은 "장기용과 나나가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 현장에서 늘 상의하고 합심해 이미 최고의 시너지를 보여주고 있다"고 귀띔하며 "오는 23일 방송되는 '킬잇(Kill it)' 첫 방송부터 두 사람의 탄탄한 호흡을 바탕으로 한 흡입력 있는 전개들이 빠르게 이어질 예정이다. 첫 방송을 함께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킬잇(Kill it)'은 과거를 간직한 채 수의사가 된 킬러와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의 시그니처 킬러 액션. '백일의 낭군님' 남성우 감독이 연출을, 손현수, 최명진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오는 23일 OCN 첫 방송.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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