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경이 나가면서 밸런스가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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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모라이스 전북 감독의 아쉬움이었다. 전북은 2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과의 2019년 하나원큐 K리그1 5라운드에서 3대3로 비겼다. 3-0으로 앞서던 전북은 후반 35분부터 3골을 내주며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지난 강원전에서 연패를 끊은 전북은 연승에 실패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 후 "전반 초반부터 후반 35분까지 경기를 주도하고 스코어를 벌렸다. 교체를 하고 난 뒤 최보경이 다치고 난 뒤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우왕좌왕했다. 10분만에 동점골을 내줬다. 선수들이 잘했으면 했는데, 섣불리 교체한 부분이 있었다. 만족하는 결과는 아니고 선수들과 다시 한번 경기를 보면서 어떤 점에서 문제점이 있었는지 되돌아봐야 할 것 같다"고 했다.
최보경의 상태에 대해서는 "정확한 진단은 나오지 않았다. 돌아가서 검사를 해야할 것 같다. 뒷근육 부상이다. 시즌 전에도 문제가 있었던 부분이다. 일어나서 걷지도 못할 정도로 통증을 느끼고 있다. 다음 경기는 못뛸 것 같다"고 했다.
창원=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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