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험난한 여정을 거쳐 살아남은 도끼와 비와이의 마지막 승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이하 '킬빌')(제작 킹스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의 인트로 경연부터 파이널 경연까지 수많은 배틀을 통해 역대급 활약을 보여줬던 도끼와 비와이가 마침내 최종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킬빌'을 통해 처음으로 서바이벌 참가자로 출격하며 화제를 모았던 도끼는 인트로 경연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로 경쟁 아티스트들을 압도, 시작부터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마침내 한국에서의 마지막 경연에서는 1등으로 미국행 티켓을 거머쥐기까지 하며 흔들림 없는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도끼는 'Beverly 1lls'부터 '공중도덕'까지 역대급 히트곡들로 1차 경연 무대를 채우는가 하면 최악의 상황에서도 힙합 일생을 무대로 완벽히 풀어내 찬사를 불렀다. 더불어 넉살, 딥플로우, 더블케이, 주노플로 등 10명의 유명래퍼들이 출동했던 '힙합꼰대'로 초대형 힙합을 전파했으며 힙합 여전사 윤미래와의 컬래버레이션 신곡으로 레전드 퍼포먼스를 탄생시키는 등 매 경연마다 대체불가 도끼의 저력을 입증해왔다.
두 번째로 미국행 티켓을 끊은 비와이는 시작부터 빌보드에 대한 야무진 꿈을 드러내기 시작해 시청자들에게 주목받았다. 그는 뜨거운 열정을 입증하듯 'Day Day'와 같은 히트곡들로 막강한 존재감을 자랑, '대세래퍼'다운 남다른 활약을 펼치며 도끼의 폭풍 시기를 받기도 했다.
또한 천적 제시와 맞붙은 4차 경연에서는 자신의 강력한 포부와 의지를 담은 'I will'을, 한국에서의 마지막 파이널 경연에서는 '힙합씬이 비와이의 ZION'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Zion'을 발표, 중독성 넘치는 신곡들로 힙합 팬들을 열광케 하며 막강한 우승 후보로 급 부상했다.
이처럼 범상치 않은 활약을 펼치며 빌보드와 한층 더 가까워진 도끼와 비와이는 지난 주 방송에서 DJ칼리드의 곡에 작사를 한 후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최종미션에 돌입했다. 하지만 최종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이를 악물은 두 사람은 곡을 선정하는 과정부터 의견 충돌을 보이며 역대급 치열한 기싸움을 예고, 물러섬 없는 이들의 마지막 승부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다.
한편, 도끼와 비와이의 최종미션 이야기는 이번 주 목요일(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9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본방송은 올레 tv 모바일에서도 동시 방송되며 MBC PLUS의 MBC 뮤직, 에브리원, 드라마넷 채널에서 무삭제 버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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