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이파크가 벚꽃 시즌을 맞아 한정판 핑크 유니폼과 머플러를 선보인다.
7일 오후 3시 구덕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5라운드 대전과의 홈경기를 갖는 부산은 '축구장에도 봄이 왔나 봄'이란 컨셉트로 정하고 봄날과 어울리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특별 출시한 것이 핑크 유니폼과 핑크 머플러다. 핑크 유니폼은 부산 아이파크 공식 쇼핑몰을 통해 판매하는데 오는 14일까지 주문이 가능하다. 추후 판매 계획 없이 올해만 한정해서 판매할 계획이다.
핑크 머플러는 200개 한정판으로 7일 오후 1시부터 구덕운동장 MD판매숍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판매는 9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부산 관계자는 "핑크 유니폼과 머플러는 출시와 함께 많은 관심과 인기를 끌고 있다. 예상을 초과하는 주문량으로 물량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면서 "벚꽃 시즌을 맞아 한정판으로 출시된 상품을 구매해 봄기운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구단은 핑크데이를 맞아 해운대 파도 고음 아가씨로 유명한 김은주양을 초청해 하프타임 특별 공연도 펼칠 예정이다. 입장객을 대상으로는 ex-play에서 제공하는 뷸레마스크팩 (600장), 대전전 포스터, 벚꽃 핀, 핑크색 풍선, '#마이부산 #마이하트' 캠페인을 위한 핀버튼과 스티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정정복 부산축구협회 회장이 부산 아이파크 시즌권 구매 운동에 동참했다.
정 회장은 "부산 축구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지역 축구 동호인들이 더욱 자주 구덕운동장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부산 아이파크의 승격을 위해 부산시축구협회도 최선을 다해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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