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강원 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는 스타들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 광희는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산불 피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0만원의 성금을 전했다. 배우 이혜영과 윤세아 역시 각각 1000만원을 쾌척했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트로트 가수 김양도 30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오늘(7일) 결혼하는 이정현과, 김상혁·송다예 부부도 식을 하루 앞두고 결혼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
6일에는 가수 싸이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 싸이 외에도 배우 김서형과 김소현, 김우빈, 2PM 준호(이준호), 윤보라, 임시완, 차은우, 천우희 등 많은 연예인들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전날에는 아이유, 송중기, 정일우, 슈퍼주니어 김희철, 유병재, 워너원 윤지성, 김은숙 작가, 심현섭 등 많은 연예인들이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한 기부에 앞장섰다.
이 같은 스타들의 기부 릴레이는 이번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4일부터 시작된 이번 산불은 강원도 인제·고성·속초·강릉·동해 등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 막대한 재산 피해를 낳았다. 이에 정부는 5일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했으며 6일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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