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부상으로 빠진 이형종 대신 투수 김대현을 엔트리에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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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9일 취소된 잠실 삼성전에 앞서 "김대현을 올렸다. 김정후와 문광은도 1군 발탁 후보였는데 셋 중 김대현이 가장 나았다"고 말했다. 이어 "아무래도 홈경기라 9회를 던져야 해서 투수가 필요할 것 같았다. 향후 상황에 따라 야수를 올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형종은 오른쪽 햄스트링 손상으로 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류 감독은 "미세하게 다쳤는데 무리를 안시키는 차원에서 휴식을 줬다. 열흘 쯤 걸리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복귀까지 넉넉히 2주가 걸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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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 취소된 이날 LG는 당초 외국인 선수 토미 조셉이 1루로 출전할 예정이었다.
잠실=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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