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폭발적인 관심 속에서 예매 오픈된 지 하루 만에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이 비밀 유지를 부탁하는 SNS를 업로드하며, 대한민국에서도 'Don't Spoil The Endgame' 캠페인이 시작됐다.
지난 2018년에도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 속 "노 스포일러" 캠페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어벤져스: 엔드게임>도 대망의 어벤져스 시리즈 파이널을 앞두고 #DontSpoilTheEndgame 해시태그를 통해 비밀 유지 캠페인을 시작했다. 지난 4월 17일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연출을 맡은 안소니 루소, 조 루소 감독이 개인 SNS를 통해 비밀 유지를 부탁하는 편지에 자필 서명을 담은 사진을 게재하며 화제를 모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당시 "타노스가 당신의 침묵을 요구합니다(Thanos Demands Your Silence)"라는 해시태그와 문구를 통해 재치와 진심을 담은 부탁을 보여준 루소 감독들이 이번에는 "기억하세요. 타노스는 여전히 당신의 침묵을 요구합니다.(Remember, Thanos still demands your silence)" 로 전편과 이어지는 메시지를 보여주며 팬과 관객들에게 유쾌한 비밀 유지를 부탁했다.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답게 <어벤져스> 시리즈의 팬 뿐만 아니라 관객들도 적극 참여를 보이며 시리즈 마지막 <어벤져스: 엔드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16일 오픈 되며 열풍의 중심에 섰던 <어벤져스: 엔드게임> 예매에 대해서도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조조로 예매했음', '저는 예매 실패했으니까 제발 아무도 스포일러 하지 말아주세요' 등등 시리즈 대망의 마지막 영화를 스포일러 없이 온전히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반응들이 쏟아졌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인피니티 워 이후, 지구의 마지막 희망이 된 살아남은 어벤져스 조합과 빌런 타노스의 최강 전투를 그린 영화. 전세계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24일(수) 문화가 있는 날 개봉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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