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MBC '구해줘 홈즈' 박나래와 노홍철이 세 번째 대결을 펼친다.
MBC '구해줘 홈즈'는 연예인 코디 군단이 의뢰인 대신 집을 찾아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설 연휴 파일럿 방송 때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은 '구해줘 홈즈'는 지난 3월 31일 정규 편성된 후 3주 연속 동 시간대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일요 예능 신흥 강자로 급부상했다.
'구해줘 홈즈'의 여러 재미 요소 중 놓칠 수 없는 것이 재치만점 연예인 코디 군단이다. 의뢰인의 취향저격 집을 소개함과 동시에 배꼽 잡는 웃음까지 선사하는 것. 4월 21일 방송에서는 '구해줘 홈즈'의 이 같은 연예인 코디의 유쾌한 활약이 돋보일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만에 새로운 집을 찾아 나서는 5인 가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복팀의 박나래-송경아와 덕팀의 김광규-노홍철이 연예인 코디로 출격해 부모님과 3남매의 취향을 골고루 만족시킬 매물 찾기에 나선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것은 '구해줘 홈즈' 대표 코디인 박나래와 노홍철의 세 번째 맞대결이다. 앞서 두 사람은 연예인 코디로 두 차례 대결을 펼쳤다. 파일럿 당시에는 노홍철 코디가 승리를, 앞선 방송에서는 박나래 코디가 승리하며 현재까지 상대 전적 1대1의 팽팽한 승부를 펼치고 있는 두 코디의 세 번째 대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나래는 딸의 취향을 저격하는 용인 위주의 매물을, 노홍철은 어머니의 취향을 저격하는 이천 위주의 매물을 찾아봤다. 매물 위치를 두고 확연히 다른 선택을 한 두 코디의 대결을 치열한 입담 싸움으로 이어졌다. 박나래와 노홍철은 서로 빈틈이 보이거나, 말 한마디 실수할 때마다 물고 늘어지며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세 번째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구해줘 홈즈' 대표 코디 자리를 선점하는 것은 박나래와 노홍철 중 누가 될 것인지, 두 사람이 직접 발품을 뛰며 찾아낸 집은 과연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MBC '구해줘 홈즈' 4회는 4월 21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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