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인 호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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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채드벨이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시즌 4승을 수확했다. 채드벨은 30일 대전 한화 두산전에 선발 등판해 8이닝 7안타 5탈삼진 2볼넷 1실점(비자책)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5회초 무사 만루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긴 채드벨은 적은 투구수로 빠르게 아웃카운트를 잡는 효율적인 투구를 펼쳤다.
지난 3월 24일 잠실 두산전에서 시즌 첫승을 거뒀던 채드벨은 다시 한번 두산을 상대로 호투하며 16이닝 연속 무자책 기록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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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과 두번째 만남이었는데 첫 경기에서 상대하지 못했던 타자들이 2~3명 있었다. 하지만 우리 전력분석팀이 미리 정보를 줘서 공부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는 채드벨은 "언제나 나의 목표는 효율적이고 공격적인 투구로 많은 이닝을 소화해 불펜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다. 이 목표를 항상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다짐했다.
대전=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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