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대상 시상식'이 7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엔 가수 더원, 휘성, 폴포츠, 배우 클라라, 임원희, 문지인, 민우혁, 정가은, 방송인 박슬기, 박성광, 유병재 등의 유명 셀럽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류스타 부문은 배우 클라라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는 그룹 코리아나로 활동한 가수 이승규의 딸로 CF 모델로 데뷔해 2006년 '투명인간 최장수'를 비롯 '거침없이 하이킥', '태희혜교지현이', '응급남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한 구단의 마운드에 올라 레깅스 시구를 선보이며 청순한 외모와 반대되는 글래머 몸매로 일약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최근엔 중국에서 영화 '사도행자', '정성' 등에 출연하며 떠오르는 차세대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개그맨 부문은 최근 대세의 길을 걷고 있는 박성광이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성광은 '개그콘서트', '위기탈출 넘버원',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고 최근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며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유명 인플루언서 블랑두부는 뷰티 크리에이터 부문을 수상했다. SNS 마켓 시장에서 좋은 제품들을 완판 시킨 바 있는 그는 한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 힘든 동안 외모에 탁월한 제품 선정 능력으로 주부들 사이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인플루언서다. 그는 이번 수상 소감으로 "육아에 치여 좌절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 되는 팁과 좋은 제품들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 작은 소망이 현실이 되어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됐다. 팬분들의 끊임없는 칭찬과 격려, 충고 덕분이다. 늘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전했다.
가수 더원은 대중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허스키한 목소리와 애절한 음색, 폭발적인 가창력까지 지닌 그는 실력파 가수로 자리매김하며 '보낼 수 없는 너', '잘 있나요', '별처럼', 'I DO' 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그는 중국판 '나는 가수다'에서 외국 가수 최초로 1위에 선정되면서 국내는 물론 대륙까지 점령한 한류 아티스트의 반열에 올랐다.
한편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시상위원회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에이치엘컴퍼니에서 주관하는 해당 시상식은 문화산업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예술, 문화, 스포츠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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